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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조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소상공인대출조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정말 코로나 무섭습니다. ㅠ 주말에는 총리가 다중이용시설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으로 국민들의 외부 접촉을 최소화 하라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문을 내걸었네요. 정말 조심해야 할땝니다. 그와중에 20대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암튼 소상인분들 타격이 예상되네요. ㅠ 사실 식당가도 썰렁하고, 학원, 운동시설 등 점점 문닫는 수가 늘어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우선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해당 주관기관에 연락해 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다만, 조건이 안되시는분들은 대출가능 한도 조회가능한 신용평가 기관에서 개인 신용대출 한도 확인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한도확인하기 ☞ 바로가기 한도확인 순서 3단계 .. 더보기
신비아파트 다시보기(무료연속재생 444호전편) 신비아파트 다시보기(무료연속재생 444호전편) 신비아파트는 귀신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한 신비아파트 444호에 이사를 오게 된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힘을 합쳐 고스트볼을 이용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입니다. 귀신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한 신비 아파트, 그곳에서도 가장 무서운 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444호에 이사 오게 된 하리네 가족. 첫날부터 그들은 자꾸만 이상한 일들에 휩싸이게 된다. 분명히 텅 빈 엘리베이터 안에선 이상한 인기척이 느껴지고 아무도 안 산다는 위층에선 밤새 쿵쿵거리는 소리가 울리는데.. 한편 1층의 맨홀에서 기어 나온 이상한 꼬마는 하리와 동생 두리에게 다가와 자꾸만 시비를 걸고, 얼떨결에 꼬마의 엿을 빼앗아 먹게 된 두 사람은.. 더보기
엄마와 딸(감동 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울락 말락 꾸물거리더니 후두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겠지 했지만, 비는 두어 시간 동안 계속 내렸고,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미술학원에 가면서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서둘러 가게를 정리하고 우산을 들고 딸의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도착한 아주머니는 학원 문 앞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주춤거리고 서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나오는 통에 밀가루가 덕지덕지 묻은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심지어 앞치마까지 둘러매고 왔기 때문입니다.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혹시나 엄마의 초라한 행.. 더보기
시간의 소중함(도스토예프스키, 몽테뉴 사례) 生의 마지막 5분(도스토예프스키, 몽테뉴) 1849年 12月 러시아 세묘뇨프 광장에 위치한 사형장 사형대 위에 반체제 혐의로 잡혀온 28歲의 청년이 서 있었습니다. 집행관이 소리쳤습니다. “사형 前 마지막 5分을 주겠다.” 단 5分 사형수는 절망했습니다. ‘내 人生이 이제 5分 뒤면 끝이라니, 나는 이 5分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는 먼저 가족과 동료들을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 먼저 떠나는 나를 용서하고 나 때문에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지 마십시오. 그리고 너무 슬퍼하지도 마십시오.” 집행관은 2分이 지남을 알렸습니다. “후회할 시간도 부족하구나! 난, 왜 그리 헛된 시간을 살았을까? 찰나의 시간이라도 더 주어졌으면…” 마침내 집행관은 마지막 1分을 알렸습니다. 사.. 더보기
장님 아빠와 딸(감동 주의)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얼마 전 숙취로 속이 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 한 그릇을 기다리고 있는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 임을 짐작 할수 있었지요.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이봐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어... 아저씨 순대국 두 그릇 주세요 " "응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좀 와볼래 "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 아저씨는 손짓.. 더보기
문재인 취임 100일 기자회견 전문(8.17.)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자 여러분 오늘로 새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큰 혼란 없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공식 출범은 100일 전이었지만 사실 새 정부는 작년 겨울 촛불 광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나라냐'는 탄식이 광장을 가득 채웠지만, 그것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국민의 결의로 모아졌습니다.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국민의 희망, 이것이 문재인 정부의 출발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100일 동안 국가운영의 물길을 바꾸고, 국민이 요구하는 개혁과제를 실천해 왔습니다. 취임사의 약속을.. 더보기
양도세 비과세 요건 강화(8.2부동산 대책) 오늘 발표된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대책에서 양도세 비과세 요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간단합니다. 금일 발표한 원문으로 보겠습니다. 1 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 강화 □ ( 내용) 조정대상지역 내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에 거주요건 추가 * 등록한 임대주택 및 현행 보유기간 요건의 예외 주택(수용․협의매수, 1년이상 거주 후 직장이전 등으로 양도 등)은 비과세 요건 강화대상에서 제외 ㅇ ( 현행) 2 년 이상 보유, 양도가액 9억원 이하 ㅇ ( 개선) 2 년 이상 보유, 양도가액 9억원 이하 + 2 년 이상 거주 * 양도가액이 9억원을 초과시 9억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 □ ( 적용시기) 8.3 일( 대책 발표일 익일) 이후 취득하는 주택부터 적용 실 거주 2년이 핵심입니다. 관련.. 더보기
생각하기에 달린 삶(한 획의 기적) 한 획의 기적 ‘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병'이 되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단어 Impossible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하다는 I'm 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 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무심코 찍은 점 하나가 의미와 목적을 바꾸듯 무심코 바꾼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꿉니다. 자 오늘 기적.. 더보기
문화계 블랙리스트 1심선고 ■ 블랙리스트 1심 선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 징역 3년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 징역 1년 6개월, 법정구속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 :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 징역 1년 6개월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 징역 2년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 징역 1년 6개월 더보기
문무일 검찰총장의 속마음은? (시 속에 품은 뜻? ) 지난 7월 25일 취임식 사진 문무일 문무일 신임검찰총장이 인용한 한시(漢詩) 做天難做四月天 蠶要溫和麥要寒 出門望晴農望雨 採桑娘子望陰天 하늘이 하늘 노릇하기가 어렵다지만 4월 하늘만 하랴 누에는 따뜻하기를 바라는데 보리는 춥기를 바라네 나그네는 맑기를 바라고 농부는 비 오기를 기다리는데 뽕잎 따는 아낙네는 흐린 날씨를 바라네. 문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이번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예전 선배가 가르쳐준 시가 생각났다"며 대만 학자 난화이진(南懷瑾)의 한시(漢詩)를 인용했다. 문 총장이 한시를 인용한 것은 국민, 경찰, 정치권 등의 입장이 검찰과 다르다는 표현으로 해석된다. 직접적이기 보다는 애둘러 은근하게 복안을 표시하였다. 이 한시가 전 검찰총장 김진태가 대검 간부회의에서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