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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 롱펠로우가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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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생 찬 가● 
                   
롱펠로우는 보스톤의 하버드 대학 교수가 되기까지 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는 명시를 남겼다.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도
롱펠로우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고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롱펠로우에게 힘을 준 것은
긍정적인 생각이었다.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을
고목(枯木)으로 생각하지 않고
고목의 새순으로 생각하는 순간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고 믿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이 바로
"인생의 새순"이다.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詩와 함께
내 몸에 자라고 있는 인생의 새순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슬픈 목소리로 내게 말하지 마라.
인생은 다만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잠든 영혼은 죽은 것이니
만물은 겉에 나타난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의 삶은 진실한것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인생의 종착지는 아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는 말은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인생이 가야 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저마다 행하는 그것이 목적이며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빠르다.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낮은 북소리처럼
무덤으로 가는 장송곡을 울리고 있구나.

인생이란 드넓은 싸움터에서
노상에서 잠을 잔다 하더라도
발 잃고 쫓기는 짐승이 되지 말고
싸움에 뛰어들어 승리하는 영웅이 되라.

아무리 즐거워도 미래를 믿지 마라.
죽은 과거는 그대로 묻어 버려라.
행동하라!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내안에는 심장이 머리 위에는 신이 있다.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 치노니
우리도 이 장엄한 인생길을 이룰 수 있나니
우리도 지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

그 발자국은 훗날 다른 이가
인생의 장엄한 바다를 건너다가
조난당해 버려진 형제의 눈에 띄어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자, 우리 모두 일어나 일하자.
어떤 운명에도 굴하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성취하고 도전하면서
일하며 기다리면서 부지런히 애써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