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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련

탈모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그 대책은? (논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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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 있어 요약해보고자 한다.



요약------------------------------시작


탈모가 시작되면 머리에 과도한 관심과 걱정으로 안좋은 영향이 갈것이라는 단순한 추측을 할 수 있다. 이를 객관적 연구를 통해 결론을 낸 논문이 있어 이를 살펴보겠다.


이 연구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인근 지역 남·여 1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탈모군과 비탈모군으로 나누어 두피상태에 따른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상태,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흥미있는 결과를 보면


탈모 여부에 따라 두피와 모발특성을 알아보니,


첫째, 탈모집단이 비탈모집단에 비해 탈모예방샴푸를 사용하거나, 냉풀드라이 방법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등 모발 건강에 더욱 관심을 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두피타입도 민감성 두피와 지성 두피가 탈모집단에 더 많이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상태 및 삶의 질의 관계에서는

탈모집단이 스트레스와 우울상태가 높고, 연령대에는 20대의 탈모집단이 다른 연령의 탈모집단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생각: 이는 외모에 관심이 많고,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는 나이인 것으로 ^^)


결론...


탈모로 인하여 대인관계에서 자심감이 결여될수록 불안, 초조감 등같은 우울상태가 더 많이 동반된 것으로 느끼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런 우울상태가 놓을수록 사회, 경제, 신체, 심리적 만족도는 낮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한다.


그리고 탈모 초기일수록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탈모 시작 1년 이하의 집단에서 가장 높은 스트레스, 우울상태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즉, 위 논문 연구는 비탈모집단보다 탈모집단의 젊은 층의 탈모 증상과 탈모 발생 초기의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자존감이 결여되는 등 사회적 만족도가 낮음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보여진다.


요약------------------------------끝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이 있다. 신체적 이상(탈모)로 인하여 다른 사람으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입는 일이 더러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걱정한다는 취지로...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탈모 예방이 최우선이다.

일본 의사가 말하는 탈모예방법 5가지

http://editzzang.tistory.com/admin/entry/post/?id=585

대머리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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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제목 ] 탈모가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상태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2016.2월/건국대학교 대학원 이승미.박사학위 논문/ www.riss.kr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