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버리지 말아주세요.유기견 이야기 휴가철이 되면 심심찮게 들려오는 휴가철에 버려지는 유기견 소식. 휴가를 떠나거나 놀러가는 데 장시간 맡기기도 힘들다는 이유로 휴가지에 데리고 가서 개만 버려두고 집에 간다고 합니다. 그 버려진 개들은 떠돌이 개가 되면서 점점 사납게 변한다고 하네요. 제 지인은 염소를 6마리 키우고 있는데 5마리씩 몰려다니는 유기견들이 밤에 염소를 모두 죽여놓았다고 합니다. 한때는 집에서 사랑받고 온순하게 자랐을 누군가의 가족이었을텐데 지금은 주민들과 가축의 안전을 위협할 정도로 사나운 맹수가 되기도 합니다. 유기견들이 보호소에 간다 하더라도 새 주인에게 분양될 확률도 매우 낮은 상황. 나머지는 일정 기간이 되면 안락사를 시킨다고 합니다. 절대로 이렇게 가슴아픈 이런 일들이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귀여워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