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쟁

박 대통령, 남북 고위급 접촉에 대한 평가(전문) 사진 출처 : 청와대 뉴스, 대통령,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 합의 관련 말씀' 지난 주말부터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에서 북한의 도발로 촉발된 사태를 해결하고 남북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한 합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동안 북한의 지뢰 도발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각종 도발로 끊임없이 우리 국민들의 안위가 위협받아 왔습니다.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끌고가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에 북한의 확실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북한이 확성기를 통한 심리전 중단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흔들림 없이 원칙을 고수하면서 회담에 임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우리 정부가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면서 다른 한편으.. 더보기
북, 잠수함 수십척 기지 이탈(속보) 軍 "北 잠수함 수십척 기지 이탈" (머니투데이) 군 관계자는 23일 "북한이 고위급 접촉 이전보다 잠수함 전력을 증강시켜 수십척의 잠수함 또는 잠수정이 기지를 이탈했다."고 말했다. "북한 잠수함 수십척 기지 이탈…식별 안돼"(세계일보) 군 당국은 23일 “북한 잠수함 수십척이 기지 이탈했으나 식별이 안된다”고 밝혔다. 아래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 큰 응원입니다. "작은 것이 절대 작은 것이 아니다" ^^ 감사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베스트셀러패키지 국내도서 저자 :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 김현정,전경아역 출판 : 인터파크 2014.11.17상세보기 더보기
청와대 국가안보실 긴급 브리핑 전문(속보)15:00 남과 북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관계 상황과 관련해 우리시간 오늘 오후 6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우리측 김관진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측의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비서간 접촉을 갖기로 오늘 오후 합의했다. 북한은 어제 오후 4시경, 김양건 당비서 명의 통지문을 통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김양건 당비서와의 접촉을 제의해왔으며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같은 날 오후 6시경 김관진 실장 명의로 김양건 당비서가 아닌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접촉에 나오라는 수정 통지문을 보냈다. 이런 우리측 수정제안에 대해 북측은 오늘 오전 9시30분경 황병서 국장과 김양건 당비서가 나오겠다고 하면서 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장관이 나올 것을 요청했다. 우리측은 이러한 북측 의견을 받아들여 오늘 오후 6시에 판문점 평화.. 더보기
최근 북 도발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국방부장관) 8.21 20시경 국민 여러분! 국방부장관입니다. 최근 우리 대한민국 안보상황은 매우 엄중합니다. 북한군은 지난 8월 4일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목함지뢰 도발에 이어, 20일 오후 또 다시 우리 측에 포격 도발을 자행하였습니다. 북한의 공격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며, 그 호전성을 드러낸 비열한 범죄행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오히려 자신들의 도발을 부인하고, 적반하장식의 태도로 최후통첩 운운하며 군사적 긴장의 수위를 최고조로 높이리고 있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뢰도발에 따른 우리의 응당한 조치입니다. 만약 이를 구실로 추가도발을 해온다면, 우리 군은 이미 경고한대로 가차없이 단호하게 응징하여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한미동맹은 긴밀한 공조체제를 가동 중이며 .. 더보기
북한, 군과 당의 엇갈린 전통문... 그 의도는? 북한은 '연천 도발' 이 후 뉘앙스가 다른 두 개의 전통문을 보내왔다. 1. 북한 군(인민군)은 포격 도발 이후 '48시간 내 대북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하겠다'고 서해 군 통신선으로 전통문 전달(8.20 17시경) 2. 북한 정당(노동당/김양건 노동당 비서)은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 개선의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는 전통문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청와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에게 전달(8.20/ 위 인민군의 전통문보다 10분 앞서 전달) 전문가들은 엇갈린 내용의 전통문을 보낸 의도에 대하여 해석을 달리하고 있어 주목해볼만 하다.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북한의 양동 작전이라는 분석 @ 왜? 과거의 '도발->대화->보상' 반복되는 패턴이라는 점, 노동당 비서(대.. 더보기
북한 대남위협 관련, 국방부 보도자료 전문(속보/8.21 10:20) □ 우리 군(軍)은 오늘(8.21.) 오전, 서해지구 군(軍) 통신선을 통해 합동참모본부 명의의 전통문을 북측 총참모부 앞으로 보냈음. * 어제(8. 20.) 오후 17시 경 우리 국방부로 보내는 북측 총참모부 명의의 대남전통문 접수함. □ 우리 군(軍)은 전통문에서 북측의 지난번 지뢰도발과 이번 불법적 포격도발은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적이고 중대한 도발임을 엄중히 경고하였음. □ 또한 북측이 무모한 경거망동을 완전히 포기할 것을 촉구하면서,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며, 이로 인해 야기되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측에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밝혔음. □ 우리 군(軍)은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 더보기
15.8.21(금) 주요사설 사설모음 15.8.21(금) 주요사설 사설모음 ▲ 조선 1.여기서 北 도발 습성에 종지부 찍어야 한다 http://goo.gl/G3U7wW 2.中 전승절 참석 후 대미·대일 외교 기반 다져야 http://goo.gl/ukfxNk 3.한명숙 전 총리, 有罪 나오니 '정치 판결' 억지 쓰나 http://goo.gl/a2spmN ▲ 중앙 1.북한은 무모하고 무도한 도발을 포기하라 http://goo.gl/8BjC4L 2.박 대통령, 베이징 가되 열병식 참석은 고민해야 http://goo.gl/OivZI0 ▲ 동아 1.확성기 포격한 北, 강력 응징해야 추가도발 막는다 http://goo.gl/M73PEJ 2.박 대통령, 中 열병식 참석 후폭풍 감당할 수 있는가 http://goo.gl/IJncQ6 3.한명숙 전 총리 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