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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18:00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최고위급 접촉 합의(속보) 18:0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관진(청와대 안보실장), 황병서(인민군 총정치국장) 접촉하기로 합의. 북한, 어제 오후 4시 고위급 접촉 제안(최초, 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김관진실장 접촉 제의)에 우리측 수정제안(황병서 총정치국장으로 변경 제의)... 금일 9시경 북측에서 수용 동행자 남측(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측(김양건 노동당 대표) 출처:청와대 국가안보실 긴급 브리핑 (8.22 15:00) 아래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 큰 응원입니다. "작은 것이 절대 작은 것이 아니다" ^^ 감사합니다. 더보기
북한, 군과 당의 엇갈린 전통문... 그 의도는? 북한은 '연천 도발' 이 후 뉘앙스가 다른 두 개의 전통문을 보내왔다. 1. 북한 군(인민군)은 포격 도발 이후 '48시간 내 대북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하겠다'고 서해 군 통신선으로 전통문 전달(8.20 17시경) 2. 북한 정당(노동당/김양건 노동당 비서)은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 개선의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는 전통문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청와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에게 전달(8.20/ 위 인민군의 전통문보다 10분 앞서 전달) 전문가들은 엇갈린 내용의 전통문을 보낸 의도에 대하여 해석을 달리하고 있어 주목해볼만 하다.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북한의 양동 작전이라는 분석 @ 왜? 과거의 '도발->대화->보상' 반복되는 패턴이라는 점, 노동당 비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