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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인생이란 ? 롱펠로우가 답한다 ●인 생 찬 가● 롱펠로우는 보스톤의 하버드 대학 교수가 되기까지 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는 명시를 남겼다.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도 롱펠로우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고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롱펠로우에게 힘을 준 것은 긍정적인 생각이었다.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을 고목(枯木)으로 생각하지 않고 고목의 새순으로 생각하는 순간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고 믿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이 바로 "인생의 새순"이다.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詩와 함께 내 몸에 자라고 있는 인생의 새순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슬픈 목소리로 내게 말하지 마라... 더보기
김종필의 노태우에 대한 충고(2인자론) "2인자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두 가지만 얘기해주겠다. 첫째, 절대로 1인자를 넘겨다보지 말아라. 비굴할 정도는 안 되겠지만 품격을 유지하면서 고개를 숙여야 한다. 이때도 2인자다운 논리가 서야 한다. 둘째, 있는 성의를 다해서 일관되게 1인자를 보좌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가지게 해라. 조금도 의심을 받을 만한 일은 하지 말아라. 때가 올 때까지 1인자를 잘 보좌해야 한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참고 넘겨야 한다. 참는다는 것은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게 아니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게 진정한 인내다. 나는 그런 식으로 살아왔다.” 다른건 몰라도 참는 다는 것의 정의는 공감됩니다.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것은 인내가 아니다.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을 견디는 것^^ 즐거운 주말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