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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명박 전대통령에 대한 성명서 전문입니다.
최근 정부가 전정부 및 전전정부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데,
얼마전 이명박 전대통령을 옥죄어 오던 검찰 수사가 이명박 전대통령의 측근인 ‘엠비(MB)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청와대 총무기획관까지 확대되자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 원문 보시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매우 송구스럽고 참담스러운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나 최근 역사 뒤집기와 보복정치로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는 데 대해 참담함을 느낍니다.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수사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고 또한 이를 위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일했던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공직자들에 대한 최근 검찰수사는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 수사를 받고 있는 우리 정부의 공직자들은 모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입니다.
제 재임 중 일어난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더 이상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짜맞추기식 수사로 괴롭힐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물어라."하는 것이 이게 저의 오늘의 입장입니다.
끝으로 평창 올림픽을 어렵게 유치를 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총 단합해서 평창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냄으로써 우리의 국격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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