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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심리, 아이 심리>. 황상민/경향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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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의 부모들은 이런 문제 진단 단계에서, 아니, 상황파악 단계에서 자신의 아이를 마치 고장 난 기계처럼 보려고 한다. 그래서 가능한 한 그 기계를 고치려 한다. 자신의 아이가 고장 난 기계라고 믿고 싶은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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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듣지 않는다던가, 특이한 행동을 할 때 단순히 행동만을 보고 부모의 상식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려고 한다면 아이는 고장난 기계로 취급 받을 수 있다. 늘 우리는 형식적인, 표면적인 껍데기를 보고 판단하는 데 익숙해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듯이 아이의 마음 역시 마찬가지이다. 통찰력을 갖고 행동의 이유를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고장난 기계취급을 받게된다. 생활에서 일견 이해되지 않는 일들도 여유를 갖고 살핀다면 쉽게 해결되리라 생각된다. 육아로부터 고통 받는 이들이여 힘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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