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테드)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배운 3가지(강연)

 

오늘부터 강연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TED!!!!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는 테드!!!!

인종, 국경을 넘어서는 초국적가적 강연인 TED는 1980경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시작된 지식 컨퍼런스입니다.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앞글자를 따서 TED(테드)라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만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참여 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강의를 보고 싶으면 테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무료로 무한반복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www.ted.com )

 

 

위 캡쳐 사진에 테드의 핵심 가치 "'ideas worth spreading'"가 뙇 나와 있네요.^^

 

테드의 모든 강의는 외국어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막이 있거든요!!

아쉬운 점은 모든 강의가 번역이 되지 않는 다는 점 ㅡㅡ. 우리 국민도 2010년경에 첫 강연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ED*seoul에서... 소설가 김영하 님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아무튼 영어에 울렁증 있으신분들....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테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국어로 보고 싶을 때는 주소뒤에 '?lang=ko' <--- 요것만 붙여주시면....(www.ted.com?lang=ko)영어가 한국어로 바뀌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뭔가 좀 있어보이죠?^^ 테드 포스트가 첨이다 보니 부연 설명이 길었네요.

 

강연 주제는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배운 세가지" 입니다.

 

강연자는 2009년 미국 허드슨강에 추락했던 비행기 1549편의 맨 앞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불운했던 비행기는 새떼와의 충돌로 추락하게 됩니다. 추락할 때 그는 어떤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켰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 추락사건은 '허드슨 강의 기적'이라는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졌고, 올해 6월경 미국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75)

 

감독이 본 추락 사건을 영화화 한다고 발표까지 하였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사건이었죠.

 

조종사의 침착함 덕분에 모두 구조 되었으니...

 

 

출처 : 뉴시스 (09.1.16/ 미 여객기... 뉴욕 허드슨 강에 추락)

 

강연은 5분짜리로 매우 짧지만,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자신이 우연히 비행기 고장으로 인해 추락하게 되는데... 그 짧은 순간에 많은 것을 느끼고, 느낀것을 실천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아래 링크타고 영상보고 오시죠

 

http://go.ted.com/byXj

 

 

 

 

결론 입니다. 추락하기 전 느낀 세가지

 

1. 살아 생전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당장 하자.

 

2. 중요하지 않은 것들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3.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는 것

 

 

일상의 소중함을 잊고, 중요한 것을 잃는 것은 아닌지... 죽음 앞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첫 포스팅이라 그런지 앞뒤가 뒤죽 박죽이네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차고 의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아래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 큰 응원입니다. "작은 것이 절대 작은 것이 아니다" ^^ 감사합니다.